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23-24 시즌 (문단 편집) === 여름 이적시장 ===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하면서 리그 2위의 성적으로 인한 수익 £41.8m[* 2021-22시즌 5위 성적 수익에 비해 약 £6m가 증가했다고 한다. 참고로 최하위 사우스햄튼의 수익은 £2.2m이다.]와 구단주 크랑키의 투자금 £200m 그리고 잉여 자원 방출로 인한 예상 수익 약 £100m으로 주축 선수들을 보상 차원의 연봉 인상된 재계약으로 지켜내고 그 선수들과 경쟁할 수준의 실력이 검증된 자원을 영입하며 두터운 스쿼드 구축을 할 계획이고 그만큼 기존 자원 중에서도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던 유망한 자원은 구단에 남아서 기회를 받기 보다는 매각 수익과 주급 절약을 위해 임대 내지 매각으로 구단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입 경쟁으로 선수의 이적료가 오르기 전에 영입해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아르테타의 전술을 입히기 위해 프리시즌 전 빠른 시간내에 영입 완료하려 노력할 것이다. 지난 시즌부터 다른 리그 자원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검증된 자원 위주로 영입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8월 25일 쓰여진 아스날의 이적시장과 재정 관련 [[https://arsenalinformer.co.uk/200m-spent-but-still-broken-even-arsenals-summer-transfer-window-financial-review/#google_vignette|칼럼]]에 의하면 아스날은 지난 몇 시즌 동안 오바메양, 라카제트, 윌리안, 레노 등을 처분하며 선수단 급여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했고, 2021-22 시즌 회계연도 기준 급여 청구서는 £244m에서 2022-23 시즌 회계연도 기준 급여 청구서는 £212m로 감소했다. 또한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2위의 성적에 대한 방송 수익으로 £162.2m[* 참고로 2020-21 시즌 프리미어 리그 8위 수익이 £145.9m라고 했다.]를, 2022-23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한 구단들이 평균적으로 £80m를[* 아스날이 유로파 리그 진출로 £23m를 벌었다.] 벌게 되었다고 하며 재정 지출에 비해 큰 수익 덕분에 재정적 여유로 선수 영입에 막대한 돈을 지출할 수 있었고 선수 처분을 하지 못해도 FFP를 위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의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은 '''홀딩 미드필더''', '''풀백'''이며, 유사 시 '''스트라이커''' 또한 타겟이라고 한다. * '''홀딩 미드필더'''의 경우, 현재 이 포지션의 주전~3순위인 파티, 조르지뉴, 엘네니가 전부 30대가 되었기에 세대 교체를 고민해야 할 시점에 다다랐다. 이미 지난 겨울부터 대체자를 물색했으나 겨울 이적시장 특성 상 젊고 즉시 활용 가능한 대체자를 찾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에 가까웠고[* 라이스, 카이세도는 소속팀이 NFS를 선언했고, 수비멘디는 겨울 이적을 스스로 거부했다.] 여름을 기회 삼아 다시 영입 리스트를 재정비하고 이적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 '''풀백(특히 왼쪽)'''의 경우, 왼쪽 풀백 자리에 서브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하던 티어니의 이탈이 이미 기정사실화된 상황이고 이에 따라 티어니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주된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왼쪽을 영입할지, 오른쪽을 영입할 지, 아니면 양쪽 모두를 영입하며 토미야스까지 정리할 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토미야스의 경우 지난 시즌 '''주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 부상 티켓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화이트가 백업 없이 고생한 전적이 있다. 토미야스는 오른쪽 풀백 화이트의 백업 자원을 넘어 전술적으로 역발 왼쪽 풀백에서도 호성적을 내며 22-23 시즌 초반 살라의 존재감을 지워내고, 필요에 따라 센터백-인버티드 풀백 롤을 소화하는 등 수비진에서 맡아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토미야스의 이탈은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수비진의 안정감에 적잖이 기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왼쪽 풀백과 멀티포지션 풀백을 모두 영입하고 토미야스를 처분한다 해도 이상하지는 않다.]. 현재로서는 왼쪽 인버티드 롤을 수행할 수 있는 풀백이 드물기 때문에 토미야스를 진첸코의 백업으로 보고, 오른쪽 풀백의 백업을 구하는 쪽[* 화이트가 속도가 좋은 무드리크, 미토마에게 고전했기에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오른쪽 풀백이 필요하다.]으로 가는 듯하다. 또한 아르테타가 화이트의 센터백 활용을 원한다며 오른쪽 풀백 보강을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토미야스의 무릎 수술로 9월까지 결장 가능성이 있고, 또한 1월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아스날은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다 볼 수 있는 자원을 물색 중이라는 보도가 있다. 다행히 토미야스가 빠른 부상 복귀로 7월 중 미국 투어에 참여했다. 지난 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서 키비오르를 왼쪽 풀백, 파티를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하며 시험해 보았고 괜찮은 결과를 이루었다. 다만 근본적으로 왼쪽 풀백 주전인 진첸코가 지난 시즌 35R 부상으로 아웃된 후 3개월이 넘는 시간이 흘러 2023-24시즌 1R 경기 출전도 불투명하여 전력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티어니의 이적을 막을 필요성도 있다. 2023-24 시즌 아스날의 1R 경기 시작 전 티어니의 이적설이 구체화되었고, 1R 경기에서 왼쪽 풀백으로 나왔던 팀버르가 부상을 당하며 티어니의 이적 여부와 팀버르의 부상 정도[* 8월 14일 사미 목벨, 카야 카이낙, 제임스 벤지, 마이크 베르바이 등은 팀버르의 무릎 부상 정도의 초기 검사 결과가 심각한 수준으로 장기 부상 가능성에 대해 보도하였다. 다만 무릎 부상을 진단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 추가 검사 결과에 주목할 필요성도 보도하였다. 아스날 공식 발표는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부상 확인하였고 앞으로 더 자세한 검진으로 더 정확한 정보 확인 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8월 16일 아스날은 전문가와 함께 팀버르의 전방 십자 인대 부상을 확인했고 며칠 안에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에 따라 왼쪽 풀백 영입 여지가 남아있다. 8월 17일 로마노는 팀버르의 부상 이후 아르테타가 아스날의 주전 전력급 더블 스쿼드 구축을 위한 영입 필요성에 대한 인터뷰를 보도하며 수비수 보강을 전망했다. 찰스 왓츠는 팀버르 복귀 때를 대비해서 임대 등을 예상하며 돈을 많이 쓰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 날 아스날과 [[루턴 타운 FC]]의 무관중 친선 경기에서 부상 복귀한 선수 중에 진첸코가 있었다. * '''스트라이커'''의 경우는 현재 주전인 제주스와 경쟁할 수 있으며 기존 선수들과는 다른 유형으로 피지컬로 상대 수비를 압도하며 헤더로 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 자원이 필요하다. 만약 이 정도 급 선수가 온다면 발로건은 물론 은케티아 역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제주스와 경쟁이 가능한 스트라이커는 천문학적인 돈을 지불해야 하거나 아예 NFS인 경우가 많으니 영입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두샨 블라호비치]]나 [[빅터 오시멘]] 등의 스트라이커와 찌라시가 나고는 있으나 천문학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적료, 발로건이나 은케티아 등 기존 선수들의 방출이 선행되어야 실행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위해 영입을 하면 좋겠지만 우선 순위는 아니다. 로마노는 5월 24일 기준 아스날이 지금은 스트라이커 영입에 관심 없다고 했다. 또한 온스테인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타겟이 될 수 있는 포지션으로는 다음과 같다. * '''메짤라(특히 왼쪽)'''의 경우 수적으로는 여유롭지만 서브의 퀄리티에 의문점이 있다. 비에이라는 사실상 메짤라로 보여준 게 없으며[* 실제로 비에이라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경기는 브렌트포드전 4-2-3-1의 공미로 출전했을 때와 월드컵 휴식기 두바이 컵에서 오른쪽 윙으로 나왔을 때였고 메짤라로 나왔을 때는 쭉 기대 이하였다.] 스미스 로우는 보여줄 기회 조차 못 얻고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시즌을 날렸다. 자카가 레버쿠젠으로 이적할 거라는 기사도 있고, 잔류하더라도 30대라는 걸 감안하면 이 자리 또한 보강해야 할 필요가 있긴 하나 일단 남은 시즌 기존 자원, 특히 스미스 로우 쪽에 기대를 거는 것으로 보여진다. 만약 스미스 로우가 메짤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거나 재차 부상으로 이탈한다면 이 포지션 또한 타겟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기자들은 현재 아스날의 NO.1 타겟인 [[데클란 라이스]]의 전진성과 운동 능력을 살려 자카의 자리에 기용하려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 '''오른쪽 윙어'''의 경우 사실상 사카가 유일하다. 사카의 백업으로 뛸 수 있는 자원으로는 비에이라, 마르키뉴스 정도가 있는데 비에이라는 프리시즌 외에는 윙어로 기용된 적이 없으며 마르키뉴스는 아직 경험적인 측면에서 의문이 남아 있다. 이 포지션 역시 남은 시즌 비에이라의 윙어 활약 여부 내지는 마르키뉴스의 챔피언십 활약도에 따라 영입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이지만 챔스에 진출한 만큼 비에이라, 마르키뉴스는 매각 내지 임대로 방출하고 즉시 전력감을 영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다만 로마노는 미드필더 리빌딩과 센터백 영입이 우선이고 이후 자금 사정에 따라 윙어 영입 여부가 결정된다고 했다. 5월 26일 기준 넬슨의 재계약이 유력해졌다는 기사가 연이어 뜨고 있으며 실제로 넬슨의 재계약이 확정될 시 아스날은 윙어 자원들에게서 눈을 거두고 미드필더 및 수비 뎁스 강화에만 올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넬슨의 주 포지션은 왼쪽이고 전문 왼발 윙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스트라이커 영입으로 제주스의 오른쪽 윙 기용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 마지막으로 '''오른쪽 센터백'''의 경우, 살리바가 후반기 들어 다소 불안한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홀딩은 사실상 선발로는 활약을 기대할 수가 없고 교체 카드용으로 쓰이는 선수이다. 그래서 팬덤 내에서는 살리바와 경쟁할 수 있는 오른발 센터백도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또한 아스날이 겨울에 소시에다드의 [[로뱅 르노르망]]을 영입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 포지션 역시 우선 순위에서는 밀리지만 어느 정도 염두에 있는 듯하다. 살리바의 부상 이탈 후 승점을 잃은 경기가 늘면서 리그 우승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오른발 센터백 뎁스 보강은 필요하다. 다만 오른쪽 풀백 보강으로 화이트를 센터백 활용한다면 급하지 않을 수 있다.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5월 26일 찰스 왓츠에 의하면 아르테타는 기자회견에서 귄도안, 마운트, 라이스, 카이세도 모두 원한다고 했다. 경쟁이 심할 것이지만 좋은 계획이 있다고 했다. 이적시장 초반 알려진 아스날의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는 미드필더 리빌딩과 수비수 보강이다. 이후 자금 사정에 따라 사카 백업 왼발 윙과 은케티아의 방출과 함께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의 보강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미드필더는 라이스를 포함한 2명에 자카의 이탈로 인한 추가 1명이 있을 수 있고, 수비진은 이탈이 유력한 티어니의 대체자와 함께 오른쪽 센터백 또는 화이트를 센터백 활용하며 오른쪽 풀백으로 2명이 보강될 듯하다. 아니면 살리바도 잔류하고, 나중에라도 장기 부상에서 돌아올 토미야스가 있으니 화이트를 상황에 따라 센터백, 풀백으로 활용하며 오른쪽, 왼쪽 풀백 모두 가능한 자원 1명 영입으로 이적 자금을 아껴서 공격진을 보강할 가능성도 있다. 이 외에는 이탈하는 선수의 대체 자원을 보강하는 수준으로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2022-23시즌 말부터 6월까지 행보는 여름 이적시장 최대 타겟 [[데클란 라이스]]를 비롯해 이탈한 자카를 대체할 [[카이 하베르츠]], 수비진을 보강해 줄 [[위리엔 팀버르]] 3명으로 압축할 수 있다. 다만 이 3명의 이적료를 전부 합하면[* 하베르츠 - 옵션 포함 £65m [br] 라이스 - 옵션 포함 £105m [br] 팀버르 - 약£40m ] 이미 £200m를 훌쩍 넘어버리기 때문에 이 이상의 영입을 하기 위해서는 선수 방출이 필수적이다.[* 아스날이 추가적인 영입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백업, 레프트백 백업 정도가 있고 은케티아를 매각하고 다른 유형의 공격수, 티어니가 나가면 대체 자원이 보강될 수 있다. 피봇 백업은 파티가 이탈할 때 대체 자원, 메짤라 백업에 스미스 로우는 기회를 줄 것 같고, 비에이라는 기회를 주던가 이탈하면 대체 자원을 영입 할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윙어 백업은 넬슨이 재계약하면서 영입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지난 시즌 사카가 혹사 당했고 전문 왼발 윙어가 없기 때문에 챔스 등을 대비해 영입할 가능성도 있고, 하베르츠를 기용할 수도 있다.] 실제로 아스날은 이 3명을 6월 안으로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FFP 가 리셋되는 7월부터는 당분간 방출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한다. 언급되지 않은 왼쪽 윙어, 왼쪽 센터백, 골키퍼는 주전 및 서브가 탄탄하기에 별다른 변수가 없는 이상 영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었지만 세컨 키퍼 터너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며 대체 자원 영입설이 나왔다. 한편 첼시와의 거래에 대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축구에 무지한 [[토드 볼리]]가 구단주로 부임한 이후 비정상적으로 비싸게 그리고 긴 계약 기간으로 많은 선수를 영입했고, 그 때문에 많은 잉여 자원을 매각해야 하지만[* 첼시의 경우 잉여 선수도 많지만 영입이 필요한 포지션도 많다. FFP룰 때문에 많은 매각 수익도 필요하지만 이 상황을 모든 구단이 알아서 선수 거래하는데 불리해져서 영입하려는 선수 이적료는 올라가고 매각하려는 선수 이적료는 떨어질 수 있다.] 시세를 모르고 터무니없이 비싸게 매각하려 할 우려[* 계악 기간 1년 남은 [[메이슨 마운트]]와 재계약에 실패 후 이적료로 £70m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첼시에서 실패한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카이 하베르츠]]도 이적료로 £70m를 요구하고 있다.]가 있어서 첼시와의 거래는 어려운 협상이 될 것이다. 특히 아스날은 지난 시즌 이미 첼시에게 한 차례의 하이재킹을 겪은 바 있다. 다만 볼리가 일선에서 멀어진 상황이라 이전과는 영입 기조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 방출의 경우 해당 선수들이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 '''출전 시간 보장을 원하는 자원들''' [[키어런 티어니]], [[그라니트 자카]], [[찰리 파티노]]가 대표적이다. 특히 이번 인저리 프론인 진첸코는 물론 토미야스, 키비오르 등에게 선발 자리에서 밀려 주로 교체 출전한 티어니는 사실상 이탈 가능성이 높아졌고, 자카 역시 팀 내 중원 보강 가능성이 높아진데다가 아내가 독일 복귀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이번 시즌 이미 옵션 발동이 된 마리 다음으로 빨리 이탈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파티노는 주전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블랙풀에서 주전으로 뛴 기간이 많은 만큼 활용 가능성이 없다고 보긴 힘들었으나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전을 위해 이적을 원하면서 이번 시즌 팀을 떠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마르키뉴스(2003)|마르키뉴스]], [[브룩 노튼커피]], [[마르셀로 플로레스]] 같은 자원들은 방출이 아니라 임대 형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 '''활용하기 어려운 서브 자원들과 전력 외 잉여 자원들'''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니콜라 페페]],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누누 타바레스]], [[세드리크 소아르스]],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의 경우 이탈이 확실시되며, 경우에 따라 [[롭 홀딩]], [[알베르 삼비 로콩가]], [[오스턴 트러스티]] 등도 해당될 가능성이 있다. 앞의 5명은 아스날에서 자리가 사실상 없는 자원들이며, 뒤의 3명은 아스날 주전급은 어려우며 서브로서의 경쟁력도 도마 위에 올라가 있는 자원이기에 챔피언스 리그까지 병행해야 하는 아스날이 데리고 가기에는 검증이 덜 된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가능성은 적지만 [[파비우 비에이라]]도 이탈 가능성은 있다. 특히 골키퍼의 경우 주전 램스데일에 세컨 키퍼 터너의 입지가 공고한 반면 오콩코, 루나르손, 힐슨, 헤인, 그라치크는 계약 기간과 실력 미달 등의 문제로 1군에서 기용할 가능성이 낮아서 모두 임대 내지 매각으로 처분할 것으로 예상되고 써드 키퍼로 베테랑 선수 영입설도 있었다. * '''21세를 초과한 유망주 선수들''' [[폴라린 발로건]], [[오마르 레킥]], [[아서 오콩코]]가 대표적이다. 이 선수들은 U-21 스쿼드 등록 연령을 초과해 다음 시즌부터 1군 스쿼드에 등록해야 하는데, 문제는 주전급인 '''사카''', '''마르티넬리''', '''살리바'''도 2001년생이고 3명 모두 홈그로운이 적용되기에 다른 선수들은 우선 순위에서 다소 밀린다. 이 중 발로건이 가장 애매한데, 리그 1에서의 활약은 좋지만 리그 1과 프리미어 리그의 수준 차이[* 21-22 시즌 PL에서 고작 '''4골'''을 넣으며 챔스 진출 실패에 혁혁한 공을 세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22-23 시즌 올랭피크 리옹에서는 20골을 넘게 득점했다. 물론 팀의 지원, 선수의 멘탈이나 적응 문제 등의 차이로 인해 선수의 퍼포먼스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긴 하나, '''라카제트도 20골 넘게 득점하는 리그에서 20골을 득점한 스트라이커'''라는 발로건은 리그 1 출신 공격수에 여럿 데인 적 있는 아스날로서는 고평가가 어려운 부분이다. 물론 라카제트는 이적료 값을 했는 지와는 별개로 다른 리그 1 자원들보다는 준수해서 마지막 시즌만 빼면 리그에서 10골 이상 넣어주긴 했다.]와 현재 아스날 전술과 적합한 선수인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오콩코도 이미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자리잡은 만큼 출전 기회를 원할 가능성이 높다. 레킥은 다른 두 선수들과는 달리 논홈그로운이라 어떤 형식으로든 팀을 떠날 가능성이 더 높다. 앞서 서술된 방출 대상 중 다른 선수로 대체해야 하는 자원이 있고, 전력 외 자원으로 초과된 스쿼드를 줄이기 위해 매각/임대로 방출 해야 하는 자원으로 나뉜다. 이탈 가능성이 있어서 대체 자원이 필요한 선수로는 자카, 티어니, 파티, 홀딩[* 오른쪽 풀백이었던 화이트, 토미야스, 새로 영입된 팀버르가 대체 자원으로 기용 가능성이 있고, 대신에 오른쪽 풀백 보강 가능성이 있다.]과 가능성은 적지만 비에이라가 해당된다. 이외에 페페[* 사카의 백업은 필요하지만 페페는 전력 외 자원이고, 새로 영입된다 해도 페페의 대체라고 여겨지지는 않을 것이다.], 타바레스, 소아르스, 루나르손, 레킥, 오콩코, 파티노, 트러스티, 발로건 등은 후자에 해당된다. 다만 오콩코, 파티노, 트러스티, 발로건 등은 현재 자리가 없어서 처분할 가능성이 높지만 유망한 자원이라 임대 또는 바이백 옵션을 포함해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 웨인 베이세이의 독점 기사에 따르면 아스날은 티어니, 타바레스, 로콩가, 발로건을 매각해 영입 자금을 마련할 거라고 하며, 아스날 관련 공신력이 높은 편인 찰스 왓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총 14명의 선수가 떠날 수 있다고 했고, 그 명단에 에밀 스미스 로우, 그라니트 자카, 찰리 파티노, 키어런 티어니, 누누 타바레스, 알베르 삼비 로콩가, 리스 넬슨,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폴라린 발로건, 세드리크 소아르스, 파블로 마리, 오스틴 트러스티, 니콜라 페페, 롭 홀딩의 이름이 올라있다. 이들을 얼마나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 해당 선수들 중 스미스 로우는 온스테인이 이적설을 부인했으며, 넬슨도 재계약하며 잔류하였고, 반대로 자카와 마리는 이탈이 확정되어 남은 10명이 이탈 가능성이 높은 자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티어니, 발로건은 경쟁팀이 꽤 붙은 상황인 지라 이적료를 꽤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아스날이 챔피언스 리그를 대비해 많은 자원들을 영입해야 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값을 받아내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선수 판매 부분에서는 지속적인 저평가를 받아왔던 [[에두 가스파르]] 기술이사와 리처드 갈릭 협상 담당관에 대한 평가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또 한 번 변할 것으로 보인다. 8월 15일 다비드 라야의 영입 기준 아스날 스쿼드가 U-21 칼 헤인를 제외하면 7명이 초과되어 32명이다. 2주 남은 이적 마감일까지 최소 초과된 7명 이상을 매각/임대해야 하며 카야 카이낙은 떠날 수 있는 선수를 보도하며 티어니, 오콩코, 루나르손, 헤인, 소아르스, 타바레스, 홀딩, 로콩가, 페페, 발로건을 거론하였다. 주요 영입 작업으로는 티어니의 이적, 팀버르의 부상으로 인한 수비수 보강, 써드 키퍼를 기존 자원에서 정할 지, 새로 영입할 지를 정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영입한 만큼 선수들 더 처분해야 한다. 그외 영입 부분은 최전방 공격수 또는 오른쪽 윙이 있지만 우선 순위는 아니다. 8월 31일 카야 카이낙은 프리미어 리그 이적시장 마감일이 지난 후 홀딩, 로콩가, 세드리크, 페페의 이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프리미어 리그 이적시장은 9월 1일 23시에 끝나지만 홀딩을 원하는 베식타스와 로콩가를 원하는 갈라타사라이가 속한 튀르키예 리그는 9월 15일까지, 세드리크를 원하는 포르투와 벤피카 그리고 스포르팅이 속한 포르투갈 리그는 9월 22일까지, 페페를 원하는 사우디 리그는 9월 7일까지 이적시장이 열려 있을 것이라고 했다. 변수는 FIFA에서 2023-24 시즌 한 구단이 22세 이상 선수에 한해서 임대 보낼 수 있는 선수 수를 최대 7명으로, 동일한 구단으로의 임대는 최대 3명으로 제한 했다는 점[* 21세 이하 선수와 팀그로운 선수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 임대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허용된다. 2024년 7월부터는 최대 6명으로 줄어든다.]으로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지만 더 이상 아스날에 자리가 없는 루나르손, 타바레스 등을 임대가 아닌 이적으로 보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RMC에서 지난 시즌이 끝나고 PSG단장 [[루이스 캄포스]]와 [[미켈 아르테타]]는 몇 주동안 PSG의 감독직을 두고 대화했지만 아르테타는 아스날의 계획에 만족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여담으로 [[베른트 레노]]가 이적한 풀럼이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하며 옵션 조항이 발동하여 £2m의 추가 수익이 생겼으며 내년에도 레노의 출전 경기수, 리그 잔류 등의 조건으로 £1m+£2m 옵션 수익 여지가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